용역보고서6. 이것저것 줍다보니 허리를 펼 시간이 없다면

2021. 6. 30. 21:21부설)주접연구소

 

안녕하세요. 또 인사드립니다.

주접연구소 하청업체 일개 부하직원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2021년 6월 29일 홍수 속 찡구들의 모습.

 

며칠 전 6월 29일이었나요.

 

쏟아지는 떡밥의 홍수 속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 저는 

이것저것 주워 담느라 허리를 펼 시간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게 어느 정도였느냐 하면 주워 담고 있던걸 미처 정리하기 전에 또 뭔가 떨어져서 그걸 주우러 가다

머리에 다른 떡밥을 또 맞아버리는 일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그날은 징기상청 관측 이래 기록적인 폭우였었다고 합니다(아무말

 

본인 등판도 모자라 공계와 프로그램 공계, 함께 출연하는 출연진의 sns 등

대비하지 못한 폭우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겪으셨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그래서 보고서를 하나 작성해보았습니다.

홍수 속에서의 우리들의 모습은 어떠한가.

당신! 주워 담기 바빠 허리를 펼 시간이 없진 않습니까.

 

 

떡밥을 줍는 찡구들 일상. 우리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