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12_뮤지컬_신흥무관학교
2019년 2월부터 4월까지 공연했던 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대한민국 육군의 뿌리인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격변하는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독립을 위한 치열한 삶을 다룬 작품이며 일제에 항거하고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평범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역동적으로 담아냈다. 이 작품은 제70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육군창작뮤지컬로 2018년 초연한 작품이고, 그 후 2019년에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공연으로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앙코르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온유는 신흥무관학교에서 교관 '지청천'역을 맡아 연기했다. '지청천'은 일본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독립운동을 적극적으로 이끌어간 인물이다. (이번 2021년 뮤지컬 '태양의 노래' 도..
2021.06.19